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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광명역 일직동 짬뽕가 중국요리 내돈내먹.. 그만먹자 제발

유유네 2020. 5.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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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태영데시앙 이 입주하면서 주변에 먹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있네요

아파트 입구쪽에 있는 짬뽕가 로 향해봅니다

2층에 떡하니 위치해서 찾기 쉽네요 허헛

 

미니탕수육 1.2 짜리 하나 시켜보았는데 탕슉이 뚱뚱하게 생겨서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 그만큼 고기를 크게 잘라줘서 일반 탕슉보다

식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바삭하니 갓 튀겨서 따끈하고 튀김이 깨끗하네요

 

고급 중식요리집은 아니지만 안에 살코기가

마치 순살 돈까스처럼 두툼하고 상태가 좋았어요

꿔바로우도 아닌 것이 살짝 찹쌀 맛도 나고

튀김깨끗하고 고기두툼하고 뭐 부족한게 없네요

 

이모 테라 한병 주세요.. 너무 바삭해서 그래요 ㅠ_ㅠ

그만먹어라 진짜

 

 

간짜장7천원 등판하십니다.. 계란 올려주는 곳 올만이네요

면은 파스타 면 마냥 탱글탱글 하군요

빨리 저 양념을 투하해 버리고 싶네요

 

오구 .. 간짜장 탱글한 면과 볶음 소스까지 맛있네요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일반 중식집 가격에 술한잔 하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요리 퀄리티가 훌륭한 느낌이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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