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헤드라인

주식기초용어정리! PER 부터 ROE 까지~

유유네 2020. 7.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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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K 바이오팜 주식이 상장 되면서

소위 말해 떡상! 을 했죠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규제 까지 심해지면서

유동자금이 코스피 시장으로 몰려드나 봅니다

갈수록 주식에 대한 관심이 핫해지네요~

우리도 주식 공부 합시다!

 

기초용어부터 알고 가는 주린이가 되어 보도록 해요

 

PER, BPS, ROE, EPS 등등 어렵네요

하나씩 알아야 하는데 사전적 언어야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쉽게 나옵니다만 그게 무슨 의미를 갖는지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모르면 도루묵 구이가

되어 버리겠지요..

결국에는 이 모든게 싸냐 비싸냐를 결정하기 위한

즉, 가치평가 를 위한 지표들이기 때문에

가치평가를 잘해야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ER : 주가수익비율, 주식 가격을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

일단 단어 부터 어렵군요

1주당 10,000원 하는 주식이 1년에 1주당1,000원의 이익을 내면

이 주식의 PER는 10이 되는거죠 1만 나누기 1천은 10이니까..

PER가 높으면 높을수록 회사의 가치보다 고평가 되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각도로 평가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PER 측면에서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1년에 백원 버는데 1주 가격이 1만원이라면 PER가 100이 되기 때문에

회사의 가치 보다 너무 비싸다 즉 사지마라! 가 됩니다

 

BPS : 주당 순 자산가치

흔히 북밸류 BOOK VALUATION 이라고 말하며

기업의 총 자산 에서 부채를 빼고 자기 돈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1만원 있는데 부채 2천원 빼고 내돈 8천원 에서 주식 수가 2개면 4천원!

8천원 에서 주식 수가 8개면 1천원!

주식수가 낮을 수록 , 자기자본이 높을 수록 BPS 값은 높아지고

북밸류가 높을 수록 부채가 적고 자기 자본이 높다는 거니까 좋은 겁니다

 

ROE : 자기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에쿼티는 자기 돈 얼마 들어갔냐의 의미로 부동산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자기자본에 대한 Return 즉 수익이 되겠죠

내 돈 대비 얼마 이익을 내고 있냐가 되겠습니다

 

EPS : 주당 순 이익

맨 앞글자 Earning 을 맨 마지막 글자 Share 로 나눈 값입니다

어닝(당기순이익)을 쉐어(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 주식 당 얼마의 실적을 내고 있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지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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