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빅마마김치 시켜보았습니당! 솔직후기!
유유네
2020. 6.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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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김치 이른바 빅마마김치,
요리를 잘 하는 우리의 빅마마님 요리는 거의 다 맛있는 것 같네요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김치 담그기는..
도저히 포긔..
빅마마김치 주문해봅니다 뀨
우선 요래 거대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살짝 무겁지만 누구나 들 수 있는 정도~~
아이스팩 2개도 챙겨주셨네요 울 김치
시원하게 잘 지내라고..
긴 말 필요 없이 뚜까뚜까 봉지를 열어봅니다
비닐포장지에 케이블타이가 아주 꽊꽉
1g도 세지 않게
잘 묶여 있네요.. 가위로 제거해 버립니다
흠 드디어 자태를 드러내셨네요
일단 김치는 때깔에서 먹고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밍밍한 색이 아닌 고춧가루 때깔이 곱네요
보자마자 군침 꿀꺽!!
당장 저의 소중한 보관함으로 옮깁니다
살짝 덜 익은 김치 맛으로 저는 신김치나 푹 익힌거보다 덜 익은게 좋은데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고 진하고
깊은 맛이 났습니다
사각사각 시원한 김치 보다는
잘 버무려진 진한 쪽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입니다!
양념이 따로 놀면 맛없고 배추 상태도
눅눅할까봐 걱정했는데
배추상태도 좋고 양념이나 버무림 정도도
일반적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임에
틀림 없네요..!!
빅마마님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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