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비] 6개월간 써본 식기세척기 세제 후기 비교 / 프로쉬 추천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유유네입니다
벌써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지 6개월이 넘었어요~
안 샀으면 진짜 어찌할 뻔...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세제가 중요하더라고요. 식기세척기는 세제가 다 한다고 보면 돼요 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한 세제를 비교하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식기세척기는 SK매직!
1. 리브레 식기세척기 세제+린스
제가 처음에 사용한 세제는 리브레 제품이에요
1종 원료의 세제라 친환경 세제고요 (이게 특징)
세제와 린스를 따로따로 넣어줘야 하는 제품이에요
가루세제라 용량 대비 엄청 오래 사용 가능하다는 점
향도 강하지 않아서 사실 처음에 이 제품을 쓸 땐
단점을 몰랐어요.. 근데 사용할수록 물 비린내를
잡아주진 못하더라고요 ㅜㅜ
그리고 린스를 따로 써야 한다는 게 귀찮음..
리브레 가정용 식기세척기 세제 1kg + 헹굼보조제 500ml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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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코리더 타블렛 파워 올인원 전용 세제
가루형을 다 쓰고 사용한 제품은 에코리더 제품이에요
린스가 필요 없는 올인원 제품이고, 30개기 들어있어요
2종 세척제이고, 확실히 가루세제보다는
물 비린내를 잡아줬어요 근데 이 제품은
냄비에 물때가 계속 끼더라고요...
이렇게 넣어주면 끝이라 편리함은 👍
에코리더 타블렛 파워 올인원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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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 그린레몬
제가 정착한 세제는 프로쉬입니다 🙋🏻♀️
프로쉬가 좋았던 이유는 린스 필요 없이 올인원이고!
물때나, 냄새가 전혀 없어요
진짜 식기세척기 세제를 잘못 쓰면 비린내가
장난 아니거든요 물 냄새라고 해야 하나 ㅜㅜ
프로쉬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30개입이라 넉넉해요.
그린레몬은 냄새나는 그릇이나, 냄비에 더 탁월합니다!
향기에 예민하거나 그러시는 분들에겐
프로쉬 베이킹소다가 더 좋을 거 같아요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 그린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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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베이킹소다
그린레몬을 쓰기 전에 열심히 사용했던
프로쉬 베이킹소다 제품이에요~!
이걸 쓰고 식기세척기는 아무런 죄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에요 계속 프로쉬를 쓸 예정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세제 베이킹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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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세제 비교의 승자는
리브레 < 에코리더 < 프로쉬
저의 선택은 프로쉬 ! 베이킹소다!
그린레몬도 좋지만 베이킹소다가 더 승
물 비린내, 물 때, 세정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여
저는 프로쉬가 제일 3개가 완벽했어요
(물 비린내 ㅜㅜ 진짜 골치거든요)
가격은 셋 중에 제일 비싸긴 한데 포기 못해...
프로쉬는 크기는 손의 반의반도 아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바로 녹기 때문에 비닐을 뜯을 필요 없어요
이렇게 넣어주면 끝! 린스 필요 없어서 너무 편해요
식기세척기가 다 끝나면 세제의 흔적은 1도 없어져요
컵 깨끗한거 보이시나요..?
진짜 완 벽! 물때 제로 냄새 제로
사용 후 그릇 냄비의 세척 또한 너무 좋아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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